곤룡포는 조선의 임금(태황제)만 입었고 청색과 적색 뿐이었다. #태조어진 #영조어진 #주원장 #누루하치
곤룡포는 천자만이 입는 용포로 명, 청, 왜가 곤룡포를 입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곤'이라는 말은 '천자'를 의미하는 것인데.. 조선의 지방에 거주하는 명, 청, 왜의 수령들이 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임금의 곤룡포 색은 청색과 적색뿐이었습니다. 조선의 제후국들은 땅의 수령으로 간주하여 흙색을 입혔습니다. 이 체계는 거역할 수 없으며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조선의 규율이었습니다. 간혹 한국방송에서 신하의 옷들을 적색과 청색으로 표현하는데 윗 그림에서 보듯이 신하의 옷들은 땅의 들과 나무를 상징하는 녹색 계통을 입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태황후와 후궁들은 꽃의 색깔로 위계를 정했을 겁니다.
행사 등에는 입지 않았을 겁니다. 태황제인 임금의 권위를 낮추는 행위였으니까요. 그래서 지금의 고종 태황제의 어진은 노란색이 아닌 적색으로 다시 그려야 한다고 봅니다. 노란색 어진은 일제 때 식민사관으로 조선의 태황 실을 황실급으로 낮추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명과 청의 수령들을 보면 만력제, 영락제, 건륭제로 표현하는데.. 여기서 '제'는 제후'제'로 표현한 것이며 조선의 임금을 보필하는 지방 관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황제의 '제'가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의복에 용도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면류관이 12개가 황제, 9개가 왕이라고 하는 것도 모두 거짓입니다. 천자만 면류관을 쓰는 것이고 신하와 제후국 수령들은 쓰지를 못합니다. 아니 실체도 없으면서 짱꼴들이 문서 위조해서 그림 그려 넣고 우기면 끝입니까? 실제 면류관 있으면 제시하세요. 시대 측정된 무덤 벽화라도 있으면 인정합니다.
아래 그림은 청 서태후의 실사 모습입니다. 황후의 모습치고는 초라하기 그지없죠. 반면 조선의 명성황후의 모습은 고귀하기가 이를대 없습니다. 정말 바보도 어느 누가 군주인지 알 것이고 명성황후 품세를 표현하려면 어마어마한 신하들과 상의원을 갖추고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사람이 만들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이니까요.
최근에 고종 태황제가 아라사제국과 헝가리제국에게 태황실 귀중품을 보낸 자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기로는 조선은 한반도를 벗어나지 못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난 번에 밝혔듯이 조선은 전 세계를 5 제국으로 나뉘어 통치되었다가 사실인 것이 밝혀졌다고 봅니다.
중원의 소수민족과 열도의 왜구는 황제가 없었으며.. 세상의 유일한 천자는 조선의 임금뿐이었음을 아시길 바랍니다. 조선이 무너지고 왜의 천황과 짜르들이 나타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선과 영미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삼한연합군 총사령관
의병장 광개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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