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 '체크인 한양'...위대한 조선 역사 폄하 드라마인가? #OTT송출중단 #용천루가면왕된다 #개차반된왕 #방주신분이용포 #판타지위장

임금의 품격을 고의로 낮추려는 의도가 보이는 인물관계도.

 

이전 포스팅에서 전해 드렸는데요. 임금 왕(王)이라는 명칭은 조선의 임금만 사용할 수 있는 절대적인 표현이었습니다. 임금 왕(王)의 석삼은 삼한을 표시하며 세로로 뻗은 일자는 삼한을 통치하는 절대군주를 표현합니다. 그래서 중원에서는 임금 왕(王)이라는 존재가 없는 겁니다. 즉 삼한은 19세기 이전까지 전 세계였으며 임금 왕은 그 전 세계를 통치하는 유일한 군주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에서 사용되는 '킹'과 '칸'은 삼한의 왕(王)이 아니며 별도로 해석해야 됩니다. '킹'은 영주가 우두머리가 된 것이고.. '칸'은 부족을 거느리는 우두머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선의 임금 왕(王)은 킹과 칸을 거느리는 천자 즉 하나님(알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다스리는 보이는 신'이고 '하느(늘)님은 안 보이는 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일개 종편에서 삼한의 왕(王)을 낮추고 폄하해서는 안됩니다. (예) 임금은 19세기까지 왕(王)으로 20세기는 황제(皇帝)로 불리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18~19세기는 조선의 5 제국들 밑에 전 세계의 부족(영주)들이 있었고요. 이 제국들을 통치하는 천자가 조선의 임금이었습니다. 국가는 조선이 유일했습니다. 일제가 태평양 전쟁 중에 기고만장해서 조선의 모든 것을 바꾼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신들이 조선이 됐다고 착각했으니까요. 그래서 조선의 임금을 죽이고 천황을 만든 겁니다.

 

앞으로 배우분들은 종편에서 제작하는 사극은 될 수 있으면 참여 안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식민사관과 역사왜곡을 너무 당연하게 하는 채널들이라 속고 이용당하시면 안 됩니다. 지금 체크인 한양도 판타지라고 하지만 조선, 한양, 임금이 들어가면 판타지가 아니고 조선의 역사라 봐야 합니다. 제삼자가 보면 사실로 받아들일 거니까요. OTT를 통해 세계로 방송된다고 하니 화가 많이 납니다. 판타지로 생각했으면 조선, 한양, 임금, 오조룡, 용포, 조선궁궐을 뺐어야 합니다.

 

'체크인 한양'에서 보여주는 역사 왜곡 장면입니다.

 

1. 천방주 자신은 왕의 용포를 입고 왜구의 갑옷을 신성 시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앞에 있는 사람은 조선 임금의 왕자(무영군)입니다. 아주 천민처럼 표현하고 있습니다.

 

2. 조선은 전 세계 유일의 절대왕국이었고 천자인 임금만 곤룡포를 입을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 한양'에서 조선의 왕의 위엄을 낮추고 하찮게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3. 삼한의 왕궁의 상징을 용천루 같은 하찮은 곳에 이입하여 조선의 위대함을 낮추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런 식의 사극은 처음이라 당황스럽습니다.

 

4. 천방주가 임금의 곤룡포를 입고 있는 장면입니다. 김의성 님은 옳은 분이신데... 속고 이용당하신 것 같습니다. 많은 배우분들이 구월 광개토의병장이 밝히는 역사를 참조했으면 좋겠습니다.

 

5. 조선 임금의 상징인 오조룡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전 세계 어느 누구도 19세기 전까지 오조룡을 함부로 사용해서도 표현해서도 안 됐습니다. 지금은 마음껏 사용하지만... 정말 정말 임금은 무서운 존재였습니다.

 

 

우리는 여태껏 알렉산더, 징키스칸, 나폴레옹이 위대한 군주로 알고 살았지만.. 이들은 모두 삼한의 왕(王)의 통치권에 있던 인물들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전 세계인들이 고조선 단군, 고구려 광개토태왕, 백제 근초고왕, 신라 무열왕 김춘추, 고려 왕건, 조선 태조 이성계, 태종 이방원, 영조 대왕 등의 삼한의 왕(王)들을 기리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한반도는 작지만.. 조선의 임금이 혼자살기는 큰 전세계의 수도였다는 것을 잊지맙시다.

 

 

삼한연방임시정부

구월(口月) 광개토의병장

2025년 1월 5일 배상

 

＊구월(口月) :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입구를 밝히는 달빛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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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황제는 조선의 임금만 사용할 수 있는 절대(신)적 표현이었다. #조선왕조실록 #영주 #킹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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