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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연대-생활 지킴이

토종코숏의 품종 기준화 및 감별법 #외래종믹스막기 #토종코숏지킴이캠페인 #토종코숏천연기념물등재추진

by HAN !! 2025. 3. 2.

 

 

 
 
1.1 한국 토종 코숏 특징(4가지 품종화)

 

1. 조사기간 :

- 1차 2023년, 토종코숏의 기원 정의, 전 세계 캣과 토종 코숏의 특징 구분 (https://blog.naver.com/godspeed71/222922735924)

- 2차 2024년, 토종코숏의 품종 기준화 및 감별법

 

2. 서식지 :

4계절이 뚜렷한 한반도와 북간도 지역의 농가가 있고 덤블과 낮은 소나무가 있는 산들에서 서식함. 중원의 동쪽 평야지대에서는 토종 코숏과 비슷한 치즈태비가 존재하나 한반도보다 더운 지역이라 옅은 갈색을 뜁니다. 열도는 원숭이가 서식하는 곳이라 캣이 존재할 수 없으며 거의 한반도나 중원지역에서 넘어간 거라 보시면 됩니다. 습한 지역이라 얼굴 모양이 약간 찢어진 모양임.

 

3. 종의 출현 :

예부터 한반도와 북간도(만주)지역은 낮은 산악지형이라 호랑이(범)와 표범, 스라소니, 삵 등이 서식하였고 해당 종이 5만 년 전 농사의 시작으로 민간이 사는 곳으로 내려와 정착하여 지금의 형태로 진화된 것으로 추정됨.

 

4. 특징 :

1) 머리 : 보통 머리는 남자의 주먹만 하고 약 10cm 정도 합니다. 눈은 살짝 찍어진 모습을 띠며 코는 살색뿐입니다. 다소 턱시도 중에는 코에 점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외래종 봄베이과(검은 고양이)와 믹스로 발생하는 반점입니다. 치즈태비 중에 코에 살색 반점이 나타나는 경우는 치즈태비 완달과 치즈태비 반달의 교배로 발생하는 정상적인 유전적 모습입니다. 성묘가 되어 살이 올라오면 어릴 적 모습 나옵니다.

2) 몸통 : 보통 머리와 몸까지의 크기는 40cm 정도 하며 몸통은 팔꿈치정도로 작습니다. 믹스 종과 떨도 안 빠지고 알레르기도 없습니다(제가 3년간 1씩 3마리의 턱시도를 키워본 의견입니다.)

 

3) 발과 발바닥 : 발은 작고 색은 흰색과 갈색뿐입니다. 흰 양발 신은 냥이들이 많습니다. 발바닥은 살색뿐입니다.

 

4) 꼬리 : 꼬리도 작아요. 끝부분은 뾰족합니다. 신나거나 하면 꼬리가 부풀어 오르며 세우면 끝부분이 꺾입니다. 꼬리가 잘리고 두툼한 냥이들은 외래종 큰 냥이와 믹스로 유전적 불균형이 생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5) 색 : 색은 한반도의 4계 정의 색을 띠며 검은&흰색(턱시도), 갈색&흰색(치즈태비)이 오리지널 색이며 교통의 발달로 교배 종의 색이 탄생하는데 검은&갈색&흰색(고등어태비, 삼색태비)을 띤다.

 

6) 무늬 : 무늬는 이번 연구가 시작된 계기가 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한반도에는 총 4개 종이 존재하며 각각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 치즈태비 : 주로 낮은 지대에 서식하며 농촌의 덤블지대에서 은폐하며 생활하여 갈색의 태무늬를 띤다. 치즈태비 완달과 치즈태비 반달이 있다.
  • 턱시도 : 주로 나무가 많은 높은 지대에 서식하며 낮은 나무에 은폐하며 생활하여 음영을 표현하는 검은색과 흰색을 띤다. 턱시도 완달과 턱시도 반달이 있다.
  • 고등어태비 : 토종 치즈태비와 턱시도의 교배로 탄생한 신생 종으로 주로 치즈태비의 태를 유전적으로 이어받아 검은 갈색의 태가 보인다. 엉덩이와 꼬리 뒷부분에 갈색이 보이면 토종 코숏으로 판별한다. 주로 도심에서 많이 서식한다. 고등어태비 완달(갈색이 많이 보임)과 고등어태비 반달(검은색이 많이 보임)이 있다.
  • 삼색태비 : 무늬는 턱시도와 비슷하나 중간에 치즈태비의 무늬가 썩여 검은색과 갈색태비가 번갈아 가면 나뭇가지처럼 보이는 게 특징이다. 삼색태비 완달(우리가 흔히 말하는 카오스다)과 삼색태비 반달이 있다.

 

5. 성격 :

태어나서 6개월간의 질풍노도의 시기라 엄청 활동량이 강하고 깨물고 햙기고 기어올라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6개월 전에 중성화를 하지 않으면 성욕을 못 참고 문 열리면 도망가니 그전에 꼭 해주셔야 합니다. 머리도 풍선만 하게 부풀어 오릅니다. 거의 야생성을 잊는 2년 정도부터 살도 찌며 개냥이로 개퍼집니다. 단, 아깽이 때 손으로 장난치거나 험하게 다루면 끝까지 기억하고 복수하거나 집사로 생각 안 하고 적으로 생각하여 가까이 오지 않으니 제발 강아지와 같이 생각하지 마시고 관상용으로 재롱부리는 거 보며 다가올 때까지 지켜봐 주세요. 그럼 평생 무릎냥이로 집사와 행복하게 살 겁니다. 냥이의 유전자를 파괴하여 순한 강아지의 성격으로 만들어진 외래 품종묘들보다 더 귀엽고 영롱한 것이 토종 코숏입니다.

 

 

6. 완달과 반달의 구분 :

큰 차이점은 코가 다릅니다. 코숏 완달은 얼굴전체가 무늬로 덮히고 코 끝이 구분이 없고 희미합니다. 또한 반달은 입과 코 주변이 흰색이며 코 끝 또한 살색의 구분이 명확합니다. 무늬와 태는 자연의 대칭으로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비대칭 무늬가 보이는 것은 믹스로 간주합니다.

토종 코숏

 


 

1.2 토종코숏은 자연이 준 선물이라 정말 모든 게 오묘하고 아름 다습니다.
대표 토종 코숏인 춘봉이, 첨지, 개보름 참조해 보세요.

 

토종 코숏

 

1.3 모양이 이상한 믹스가 넘쳐 길거리에 돌아다니면 대한민국 도로는 흉측해집니다. 야생성이 강한 외래종 아메숏, 벵갈, 러시안블루, 앙고라, 아비시니안 등은 유기 무조건 막읍시다. 토종 코숏은 작고 풀을 먹고 살기에 외래종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믹스 외래종

 

 

1.4 캣은 자연이 준 선물입니다. 말을 못 한다고 인간이 막무가내로 유전자 교배를 하여 새로운 종을 만들 수 없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프랜치 불도그같이 냥이들도 생산해 내고 있는 거로 보입니다. 우리가 사지 않으면 막을 수 있습니다. 한국 토종 코숏을 키우시면 입양하는 품종묘들보다 백배는 이쁘고 사랑스러울 겁니다.

 

 

 

 맺음말

 

해당 자료는 제가 40년 전에 턱시도 냥이를 키우고 그 당시 코숏 생태계를 참조하였으며.. 최근 2년간 유튜브와 서울인근에서 발견한 냥이들을 토대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많은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한국 냥이에 대한 기록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이 자료가 최초로 작성된 기록입니다. 기존에는 길고양이라고 해서 하등시 해서 그런지 조사나 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거로 판단됩니다. 앞으로는 해당 자료를 토대로 많은 분들이 연구하고 기록하여 우리 토종 냥이들이 천연기념물로 등재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는 한국 냥이들이 캣들의 원조라고 보고 있습니다. 토종 코숏 지킴이 캠페인도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삼한연방임시정부

구월(口月) 광개토의병장

2025년 03월 01일 배상

*구월(口月) :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입구를 밝히는 달빛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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