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는 윤석열 당선이 불러온 예견된 인재였다?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10시경에 발생한 이태원 할로인데이 압사 사고는 경찰 가이드 병력 부족으로 발생한 인재였으며.. 그 부족한 경찰 병력은 광화문 집회에 투입시켰다는 행안부 장관(이상민)의 말은 사실과 다름을 밝힌다.

해밀턴호텔 진입로

현재 윤석열은 서초에서 용산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고 그를 비호하는 경찰 병력은 600~700명 정도 된다고 한다. 서울 서초구 자택과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 사이를 매일 출퇴근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경찰 경비 인력이 청와대 대통령 시절보다 약 75%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추가로 윤 대통령의 출퇴근 교통관리를 위해 서초경찰서와 용산경찰서 소속 교통 외근경찰 30~40명도 배치하고 있다. 경찰은 보안상 정확한 인원 공개를 하지 않았지만, 일반 경비 인력을 팀당 평균 25명으로 봤을 때 매일 경호·경비에 경찰 690~700명(8개 중대 600명+여경 기동대 30명+교통 경찰 30~40명)이 투입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56474.html

[단독] 윤대통령 출퇴근 여파…경찰 700여명 매일 경호·경비 투입

 

우연일지 모르지만 이태원 사건은 용산구에서 발생했고 그날 경찰 병력은 200명으로 직전 연도 800명보다 600명 정도 줄은 것으로 확인 됐고... 그것 마저도 행사 안전 가이드가 아닌 마약 추행 등을 단속하는 인원이라고 한다. 그럼 나머지 용산의 경찰병력은 어디로 갔을까? 전부 윤석열의 출퇴근 조에 포함되었다고 봐야한다.

윤석열 서초~용산 출퇴근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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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할로윈 행사는 매년 10만~20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당연히 안전 시스템은 돌아가고 있었고 제보에 의하면 참사 전의 행사들은 해밀톤 호텔 진입로는 병목구간이라 경찰 병력이 투입되어 일방통행으로 가이드 하여 안전하게 진행됐다고 한다. 만약에 10만이 넘는 행사에 이태원역 1번출구와 해밀톤 호텔 진입로는 위치가 넘 가까워 통제가 안될 시 병목으로 대규모 참사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건 일반인도 예건 할 수 있는 문제다. 해밀톤 호텔의 진입로는 이태원의 관문 같은 곳이고 상징성이 있기에 다른 곳 보다 더 많은 사람이 지나가는 곳이다. 그런데.. 이 중요한 곳을 관리 할 경찰 인력이 윤석열 출퇴근 조로 투입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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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윤석열이 청와대로 들어갔으면... 아니면 광화문청사로 들어갔으면... 이번 이태원 참사가 일어났을까? 윤석열의 당선이 이번 이태원 참사의 예견된 인재였지 않을까...한 인간의 무모한 결정이 얼마나 큰 재앙으로 돌아오니지...그 당시로 돌아가 막고 싶은 생각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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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매년 해오던 가이드 인력을 누가 무슨 이유에서 뺀 건가도 핵심입니다. 단순 집회 대응이라고 하기에는 이태원 핼러윈의 사고위험이 컸기에 빼면 안 되는 구조였습니다. 1차 책임은 윤석열이고 2차 책임은 서울경찰청 과장급 이상들의 고의 방치라고 봅니다. 현재 이 둘만 빠진체 조사가 이루어진다게 더 한심합니다. 검경수사권 조정은 앞으로도 도미노처럼 더 큰 화를 불러올겁니다.

 

꿈 많은 젊은 아이들을 우리는 또 잃었습니다. 가슴이 아프고 사전에 막지 못한 내게 화가 납니다. 안철수 대표의 선택은 옳았지만 지금은 결정 할 때입니다. 나와서 황국식민 윤석열 퇴진을 외치 싶시오. 그래야 죽은 아이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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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 의병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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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정부의 관리소홀로 희생된 피해자들을 비방하는 인면수심의 인간들이 많아 댓글은 게시하지 않습니다. 경찰의 투입인력 관련해서 여론전 펼치고 있는 행안부와 서울시경의 발표는 믿지 마십시오. 청문회 통해 모두 밝혀질겁니다. 사건 발생 후 3시간 경과 새벽 1시경 용산경찰서 관계자가 나와 CPR 23명 사망 2명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의료진 투입 후 12시에 벌써 60명 시신이 안치된 상태였다고 밝혀졌습니다. 전 국민 속이고 나라가 이렇게 썩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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